니트젠앤컴퍼니, 계열사 능전환경생태연구소 흡수합병

입력2010.07.26 15:41 수정2010.07.26 15:41

니트젠앤컴퍼니는 26일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조경 식재 공사업체 능전환경생태연구소(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니트젠앤컴퍼니와 능전환경생태연구소(주) 합병비율은 1:0이다.

회사 측은 "니트젠앤컴퍼니가 능전환경생태연구소 발행주식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만큼 합병에 따른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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