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30일 발표 입력2010.07.26 21:27 수정2010.07.27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 오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발표는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이 맡는다. 금융위는 이에 앞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고 민영화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당초 지난달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공자위원들의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발표 시기를 이달로 연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침부터 여성들 우르르"…日서 '잭팟' 터트린 한국 회사 지난달 22일 일본 오사카의 한큐우메다백화점. 오사카의 대표적인 백화점인 이곳에 아침부터 일본 여성 수백명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모두 한 매장을 가기 위한 '오픈런' 인파였다. 한국에서 온 여성복 패... 2 액트지오, 동해서 최대 51억배럴 추가된 '마귀상어' 발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고서를 제출받은 정부와 석유공사는 전문가 정밀 검... 3 소프트뱅크·오픈AI, 일본서 AI 네트워크…500개 기업에 참여 요청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과 미국 오픈AI가 일본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정비에 나선다. 일본 전역에 AI 개발용 데이터센터를 짓고, 전력 수요를 충당할 발전 시설도 함께 건설하는 방안이다. 500개 이상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