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750원(3.04%) 오른 2만5400원을 기록중이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은 국내 세무회계 프로그램의 독점적인 사업자로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과 전자세금계산서 사업, 국제회계기준(IFRS) 솔루션 사업, SK텔레콤과의 모바일 서비스 제휴 등의 신규 사업부문 성장이 더존비즈온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