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外人 '사자'로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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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외국계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 연속 강세다.
27일 오전 9시5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3.21%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간스탠리 메릴린치 창구 등을 통해 약 10만주 매수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1.62% 상승한 3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역시 사흘째 오름세다.
기아차의 경우 외국인이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날은 10만주 가량 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5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3.21%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간스탠리 메릴린치 창구 등을 통해 약 10만주 매수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1.62% 상승한 3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역시 사흘째 오름세다.
기아차의 경우 외국인이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날은 10만주 가량 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