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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친환경 선도기업 위해 '그린 캠페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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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부터 그린오피스ㆍ저탄소 녹색현장 구축 위한 캠페인 실시
    향후 입주민 대상으로 한 아파트 생활문화 공익 캠페인으로 확대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친환경 녹색경영 문화조성을 위해 27일부터 전임직원 대상 ‘그린오피스ㆍ저탄소 녹색현장 구축을 위한 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사무실 및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린행동을 통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현대건설은 사내 인트라넷에 별도의 캠페인 사이트를 구축해 사무실 및 현장별 그린행동 수칙을 제시하고, 매주 금요일을 ‘그린데이(Green Day)'로 정해 직원 개개인이 일주일간 실천한 그린행동을 점검, 절감된 탄소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사무실의 그린행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점심시간∙퇴근시 컴퓨터 전원 끄기 △개인컵 이용하기 △이면지 재활용하기 △4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출∙퇴근시 대중교통 및 통근버스 이용하기 등이다. 또 현장 그린행동 수칙에는 △살수시설로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급가속∙공회전 않기 △폐자재 재활용 △이식가능한 수목 활용 등을 우선과제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향후 추가 실천 과제로 선정․시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사내뿐 아니라 향후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생활문화 공익 캠페인으로 확대ㆍ시
    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녹색경영을 위해 친환경 신규사업 개발과 함께, 사내에 통합 환경경영시스템과 녹색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본사 옥상을 아스팔트 대신 토종 야생화를 심어 친환경 정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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