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첫 출시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 허니'가 국내 앱스토어 탑 프리 부분에서 지난 26일 다운로드 1위에 랭크 됐다고 27일 밝혔다.

JCE의 '앵그리 허니'는 지난 6월 말 글로벌 앱스토어에 등록한 후 7월 12일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탑 프리'부분에서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7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데뷔작인 앵그리 허니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게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을 잘 이해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