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은 이 서비스를 엠피온 3D 내비게이션에 우선적용하고 향후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전 모델에 적용하기로 했다.엠피온 3D 내비게이션은 업계 처음으로 1.3GHz(기가헤르츠)급 CPU를 채택하고 LCD(액정표시장치) 화면과 테두리 사이 경계를 없앤 디자인, UI(사용자환경) 개선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결하면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