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과 함께라면 내가 휴가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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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이 휴가비를 다 대줘도 아깝지 않은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커피&번 카페 로티보이는 지난 7월 5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같이 휴가를 떠날 수만 있다면 휴가비를 다 대줘도 아깝지 않을 스타'를 선정하는 이색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닉쿤이 181표(3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로티보이 측은 "닉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젠틀하고 센스있는 남편의 모습으로 '매너쿤'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것이 여심을 사로잡은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닉쿤에 이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캡틴' 박지성(21%)과 피겨 여왕 김연아(19%)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으며 씨에블루의 정용화의 비스트의 이기광이 뒤를 이었다.
한편 닉쿤은 오는 31일 있을 2PM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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