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 88CC 대표 "선수·갤러리 모두 만족할 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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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여자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홍민 88CC 대표(63 · 사진)는 인터뷰 첫머리부터 '메트라이프 · 한경 KLPGA 챔피언십'을 잘 치르도록 도와줄 일이 더 없냐고 물어왔다. 공군 장교 출신인 그는 "화끈하게 대회 준비에 나서겠다"는 말도 거듭했다.
"코스를 찾은 갤러리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대회 전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마지막 날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습니다. 뭐든지 필요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홍 대표는 88CC를 통째로 바꾼 '혁신'의 주인공.2008년 6월 부임하자마자 코스,그린,티잉그라운드를 개조했을 뿐만 아니라 캐디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도 새롭게 고양시켰다.
88CC 직원들은 늘 웃는 얼굴이다. 식당도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이전에 88CC에서 손님 접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며 "그러나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돼 지금은 오는 분들마다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선수도,갤러리도 만족할 만한 코스를 보여줘 접근성뿐만 아니라 코스 평가에서도 명문 골프장임을 입증하겠습니다. "
홍민 88CC 대표(63 · 사진)는 인터뷰 첫머리부터 '메트라이프 · 한경 KLPGA 챔피언십'을 잘 치르도록 도와줄 일이 더 없냐고 물어왔다. 공군 장교 출신인 그는 "화끈하게 대회 준비에 나서겠다"는 말도 거듭했다.
"코스를 찾은 갤러리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대회 전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마지막 날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습니다. 뭐든지 필요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홍 대표는 88CC를 통째로 바꾼 '혁신'의 주인공.2008년 6월 부임하자마자 코스,그린,티잉그라운드를 개조했을 뿐만 아니라 캐디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도 새롭게 고양시켰다.
88CC 직원들은 늘 웃는 얼굴이다. 식당도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이전에 88CC에서 손님 접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며 "그러나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돼 지금은 오는 분들마다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선수도,갤러리도 만족할 만한 코스를 보여줘 접근성뿐만 아니라 코스 평가에서도 명문 골프장임을 입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