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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근무 환경을 연출할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 가구 파티션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업,인체 구조를 충분히 고려한 인간공학적인 설계로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서 ㈜울타리(대표이사 이창렬,www.ultarifurniture.com)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창렬 대표는 8년간 가구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2년부터 본격적인 가구 제조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디자인부터 생산,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면서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품질경영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창적인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울타리는 R&D 투자에 그 어떤 기업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항상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금속제 파티션 및 가구 부품 생산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신제품으로 경량 월 파티션을 새롭게 개발하여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울타리는 HOSO 시리즈와 각종 파티션 등으로 GOOD DESIGN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이 대표는 "이미 국내 최대의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오는 11월 제2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력의 극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공간의 효율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모두 충분히 고려한 제품을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울타리만의 특성"이라며 타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