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알데바란 투자자문‥풍부한 경험으로 투자의 맥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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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쉽기도하고 다행스러운 부분은 한국의 자본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력에 비해 너무나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알데바란투자자문(www.aldebaranasset.co.kr) 한종석 대표의 말이다.
알데바란투자자문은 한국자본시장을 밝게 비추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모토를 내걸고 위해 한종석 대표와 배중강 부사장이 설립한 투자자문회사다.
한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신한은행 고유계정에서 펀드매니저를 거쳐 PCA자산운용 수석 펀드매니저,수협은행 자금운용팀장,KTB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본부장을 엮임한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수협은행 시절,4년여 계약기간 동안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KTB자산운용 주식운용 총괄 본부장으로 재직 중에는 지수가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탁월한 스타일 플레이로 조 단위 펀드의 수익률을 지켜내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운용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그였기에 검증된 펀드 매니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고유계정 뿐만 아니라 신탁계정 운용까지 두루 경험하여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운용을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종석 대표 이외에도 알데바란은 신설사이지만 탄탄한 인적구성을 자랑한다. PCA,KTB자산운용에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배중강 부사장,메이저 증권사에서 11년 애널리스트를 거친 박형진 리서치 팀장 등 업계의 베테랑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이 포진하고 있어 인적구성에 있어서는 여의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알데바란은 기본적으로 버텀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문회사다. 좋은 종목을 찾아내 좋은 타이밍을 통해 매매,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게 주 전략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일반펀드처럼 여러 종목을 편입해서 지수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운용이 아니라 10~15개 종목을 엄선,집중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통제성도 제고하고 초과 수익률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한다. 집중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간 1000 회 이상의 기업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업종,종목 관련 세미나,책임분석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알데바란은 시장이 하락확률이 높을 때 취할 수 있는 시장대응차원의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다. 이는 지수를 예측하는 과격하고 리스크가 큰 자산배분이 아니라 모멘텀분석,스트레스 테스트 등으로부터 나오는 규범적인 시장대응을 말한다. 아무리 종목을 잘 선택해도 시장이 크게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수익률을 지키기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절대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주식 편입비 조정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종석 대표는 "모든 운용철학과 전략은 절대수익률에 맞추어져 있다"고 역설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아쉽기도하고 다행스러운 부분은 한국의 자본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력에 비해 너무나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알데바란투자자문(www.aldebaranasset.co.kr) 한종석 대표의 말이다.
알데바란투자자문은 한국자본시장을 밝게 비추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모토를 내걸고 위해 한종석 대표와 배중강 부사장이 설립한 투자자문회사다.
한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신한은행 고유계정에서 펀드매니저를 거쳐 PCA자산운용 수석 펀드매니저,수협은행 자금운용팀장,KTB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본부장을 엮임한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수협은행 시절,4년여 계약기간 동안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KTB자산운용 주식운용 총괄 본부장으로 재직 중에는 지수가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탁월한 스타일 플레이로 조 단위 펀드의 수익률을 지켜내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운용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그였기에 검증된 펀드 매니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고유계정 뿐만 아니라 신탁계정 운용까지 두루 경험하여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운용을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종석 대표 이외에도 알데바란은 신설사이지만 탄탄한 인적구성을 자랑한다. PCA,KTB자산운용에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배중강 부사장,메이저 증권사에서 11년 애널리스트를 거친 박형진 리서치 팀장 등 업계의 베테랑 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이 포진하고 있어 인적구성에 있어서는 여의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알데바란은 기본적으로 버텀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문회사다. 좋은 종목을 찾아내 좋은 타이밍을 통해 매매,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게 주 전략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일반펀드처럼 여러 종목을 편입해서 지수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운용이 아니라 10~15개 종목을 엄선,집중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통제성도 제고하고 초과 수익률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한다. 집중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간 1000 회 이상의 기업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업종,종목 관련 세미나,책임분석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알데바란은 시장이 하락확률이 높을 때 취할 수 있는 시장대응차원의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다. 이는 지수를 예측하는 과격하고 리스크가 큰 자산배분이 아니라 모멘텀분석,스트레스 테스트 등으로부터 나오는 규범적인 시장대응을 말한다. 아무리 종목을 잘 선택해도 시장이 크게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수익률을 지키기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절대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주식 편입비 조정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종석 대표는 "모든 운용철학과 전략은 절대수익률에 맞추어져 있다"고 역설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