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한국에스웨이‥5년간 계속된 시큐리티산업육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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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컨설팅 분야도 두각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는 지난 6월16일 외국인 연사를 초청하는 등 시큐리티 산업과 공(公)경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는 한국에스웨이(www.s-waykorea.com) 조구현 대표의 주도로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다. 덕분에 부정적이고 편견에 치우쳤던 국민들의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등 시큐리티 산업을 미래 산업의 반열에 들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스웨이의 조구현 대표는 ㈔한국경비협회 중앙회 부회장과 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에스웨이는 시설 관리 및 보안 경비뿐만 아니라 시큐리티 컨설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기업이다. 특급 호텔,금융기관,외국공관의 관리를 맡아 20년간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장기 근속률 1위,보안사업장 무사고 1000일 기록,지식경제부 후원 2008 대한민국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 등 업계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 대표는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를 다년간 개최하는 것은 국내전문인재양성과 국내기업육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경비회사의 장애는 도덕성과 사회적 인식이 너무 폄하돼 있다는 것인데,사회적 인식을 바꿔 고급인프라를 형성하고 국내 경비 산업이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부 외국계 대기업의 시장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기술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나라 대학의 창의적 전공개발,우수한 교수들의 공공 치안과 민간경비산업 관련학과 육성에 대해 언급하며 60여 대학에 경찰,경호학과가 개설된 것은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는 성과라고 말했다.
조구현 대표는 "일본의 시큐리티 산업발전 모습 중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산과 관의 협력,즉 지역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산업과 관계 공무원들이 협력하는 모습"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시큐리티 산업인과 학계의 교수,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의 새로운 정보 교환과 인적교류의 장이 되고,시큐리티 산학관의 새로운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는 지난 6월16일 외국인 연사를 초청하는 등 시큐리티 산업과 공(公)경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는 한국에스웨이(www.s-waykorea.com) 조구현 대표의 주도로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다. 덕분에 부정적이고 편견에 치우쳤던 국민들의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등 시큐리티 산업을 미래 산업의 반열에 들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스웨이의 조구현 대표는 ㈔한국경비협회 중앙회 부회장과 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에스웨이는 시설 관리 및 보안 경비뿐만 아니라 시큐리티 컨설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기업이다. 특급 호텔,금융기관,외국공관의 관리를 맡아 20년간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장기 근속률 1위,보안사업장 무사고 1000일 기록,지식경제부 후원 2008 대한민국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 등 업계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 대표는 "시큐리티산학협력 세미나를 다년간 개최하는 것은 국내전문인재양성과 국내기업육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경비회사의 장애는 도덕성과 사회적 인식이 너무 폄하돼 있다는 것인데,사회적 인식을 바꿔 고급인프라를 형성하고 국내 경비 산업이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부 외국계 대기업의 시장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기술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나라 대학의 창의적 전공개발,우수한 교수들의 공공 치안과 민간경비산업 관련학과 육성에 대해 언급하며 60여 대학에 경찰,경호학과가 개설된 것은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는 성과라고 말했다.
조구현 대표는 "일본의 시큐리티 산업발전 모습 중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산과 관의 협력,즉 지역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산업과 관계 공무원들이 협력하는 모습"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시큐리티 산업인과 학계의 교수,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의 새로운 정보 교환과 인적교류의 장이 되고,시큐리티 산학관의 새로운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