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귀신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하늘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 "어렸을 때부터 가위에 많이 눌렸는데 많이 아팠다"며 "전날 꿨던 꿈이 이어질 정도였을 정도로 꿈을 꾸고 나면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고 식은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했다.

이어 "숙소에서 가위에 눌려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귀신이 내말을 거꾸로 따라했다"고 말해 오싹함을 안겨줬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수로와 황정음, 티아라 지연과 장동민,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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