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서희가 4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장서희는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매혹적인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30대 후반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사물의 비밀'은 영국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노팅힐' 제작과정에 참여 한 바 있는 신예 여성감독 이영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 '사물의 비밀'은 올 가을에 크랭크인해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