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오른쪽)은 26일 대전시 대덕특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독일의 한국계 풍력발전 컨소시엄인 코윈드(KORWIND)사의 은희진 대표와 풍력발전 인증 및 기술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코윈드사에서 개발하는 풍력발전기 및 풍력발전단지 인증에 대한 협력과 연구진 교류를 통해 국내외에서 진행될 풍력발전 프로젝트 인증 및 기술 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