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가상결혼 정용화, 애 낳으면 좋을텐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이수근이 그룹 씨앤블루의 멤버 정용화에게 거침없이 막말을 퍼부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는 정용화와 씨앤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동반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에게 "정용화씨는 결혼하지 않았냐"며 "가상결혼도 애 낳고 하면 좋을 텐데"라고 말해 정용화를 당황케 했다.
이날 정용화는 가상 아내인 서현에 대해 "나보다 어리지만 배려심이 깊고 생각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첫 키스와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생각과 과거 사진 등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