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내달 1일자로 신임 사장에 장 마리 아르노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르노 신임 사장은 1994년 사노피-아벤티스에 입사한 뒤 한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아 · 태지역 임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일본 법인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