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업체 디아지오는 27일 박지성 등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선수 4명의 유니폼이 입혀진 위스키 '윈저-맨유 스페셜 팩' 3만병을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출시한다.

이 팩을 사면 오는 9월 맨유 대 리버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맨유 VIP 투어 패키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윈저 웹사이트(www.the-djc.com)에서 온라인 퀴즈를 풀어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