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김수로'에서 '나찰녀'로 출연중인 김혜은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인이 찍은 딸 '가은'양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속 가은양은 꽃무늬 프린터 원피스에 왕관모양 삔을 꼽고 밝게 웃고 있다. 또 "가은이.. 김혜은 샘의 사랑스런 따님… 가은이 마지막으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컸다… 이젠 말도하고 허니허니도 부르는 모습! 눈에 밝힌다…^^’라고 설명이 덧붙여져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랑 꼭 닮은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애교많은 딸을 둬서 김혜은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혜은은 25일 방송된 '김수로'에서 굵은 빗줄기 속 곤장 맞는 장면 중 얇은 의상이 빗물에 젖어 하반신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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