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와 자두 등 과일값이 강세다. 복숭아 한 꾸러미는 27일 롯데마트에서 1만2800원(3입),이마트에선 1만4800원(5~7입)에 팔렸다. 작년 이맘때보다 각각 25.2%,37% 올랐다. 자두(1.2㎏) 한 상자 값은 5650원으로 한 해 전보다 5.6% 상승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소비자들이 복숭아를 고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