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첫 국산 전기자전거 출시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300원(2.46%)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 공장에서 국산 전기자전거 '그리니티'의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그리니티는 국산화율이 71%에 이르는 국산 1호 전기자전거로, 삼천리자전거는 2013년까지 그리니티를 연 5000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