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아시아나, 4%↓…수익성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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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수익성 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만1000원(3.97%) 내린 7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3.95%의 내림세다.
메릴린치증권은 이날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현재가보다 낮은 6만6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항공화물의 수요가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부문 수익률이 내년부터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만1000원(3.97%) 내린 7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3.95%의 내림세다.
메릴린치증권은 이날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현재가보다 낮은 6만6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항공화물의 수요가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부문 수익률이 내년부터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