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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사 상반기 임상시험 신청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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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승인된 임상시험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청한 임상시험이 전체 신청건수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상반기 임상시험 202건 가운데 한국화이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청한 임상시험 건수가 9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약사별 임상시험 신청건수는 한국화이자가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42건, 한국노바티스 39건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이 30건, 서울아산병원이 29건으로 6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제약사 가운데서는 한미약품이 29건으로 유일하게 10위권내에 올라섰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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