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가 파리의 러브하우스를 최초로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작년부터 파리에 거주하며 여행책을 집필중인 손미나는 최근 자신의 파리를 찾은 '인사이트' 제작진에게 집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거실 한쪽을 가득 메운 오래된 책상위에는 노트북과 대형모니터가 놓여져 있고 한쪽 벽에는 그녀가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책장이 파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울렸다"고 전했다.

특히 손미나는 매일 한식을 해먹는다며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한 시청자들을 위해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배경지를 직접 찾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파리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곧 소설가로 데뷔할 예정인 손미나의 파리 엔틱하우스는 28일 밤 12시 여성 오락채널 트랜드 피플 프로그램 '인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