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28일 쌍용건설로부터 104억2200만원 규모의 영월~방림 도로건설공사 중 터널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삼호개발 매출액의 6.1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6년 3월9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