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마트는 조선호텔 베이커리 ‘베끼아 에 누보’(Vecchia e Nouvo)의 디저트 케이크 4종을 이마트 베이커리 코너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2003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문을 연 ‘베끼아 에 누보’는 고급 디저트 케이크로 식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이마트는 호텔에서 구입할 때와 똑같이 ‘베끼아 에 누보’의 조선호텔 전용 케이크 상자에 담아준다.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디저트 케이크는 ‘뉴욕에서 맛본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큐티초코파운드케이크’ ‘큐티애플시나몬케이크’등 총 4종으로 가격은 각각 1만25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