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8일 전화 인터뷰에서 "새 퍼터와 퍼트 자세를 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원리는 입증된 만큼 올시즌을 마무리한 후 차분하게 연습해 몸에 착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브리티시오픈 첫날 모습. /세인트 앤드루스(스코틀랜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