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승승장구'의 '승승돌'로 활약중인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전격 하차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만간 적절한 시기를 결정짓고 '승승장구'에서 하차할 전망"이라며 "우영과 태연의 자리를 대신할 출연자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 이유는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과 2PM의 빡빡한 스케줄 탓으로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승승장구'는 메인MC 김승우와 함께 최화정, 김신영, 우영, 태연 등이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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