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코드' 김송하, '정말 마흔살 맞아?'…동안 외모 '눈길'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쇼핑몰 '송하코드' 대표 김송하씨의 '최강 동안' 외모가 화제다.

김송하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40세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와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1년 365일 대시받는 결혼 6년차 품절녀'로 소개된 김송하씨는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대시해 오는 남자들이 있다며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김송하씨는 "결혼 후 한번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적이 없고, 남편이 생선 살도 발라서 밥위에 올려줘야 먹는다"며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공주'처럼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송하는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피팅모델과 스타일링을 직접해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