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핵심 게임 매출 증대 기대-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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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9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하반기 핵심 게임들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공태현 애널리스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FPS(일인칭슈팅)게임시장 선점으로 중장기적인 로열티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지난 2분기 해외 퍼블리싱 매출액은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8.8% 증가한 346억원을 달성했다는 분석.
공 애널리스트는 "월드컵 이후 국내 피파온라인의 트래픽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국내 피파온라인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월에 13만명 수준에서 7월 22만명으로 증가해 7월 27일 기준 PC방 트래픽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구간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공태현 애널리스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FPS(일인칭슈팅)게임시장 선점으로 중장기적인 로열티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지난 2분기 해외 퍼블리싱 매출액은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8.8% 증가한 346억원을 달성했다는 분석.
공 애널리스트는 "월드컵 이후 국내 피파온라인의 트래픽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국내 피파온라인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월에 13만명 수준에서 7월 22만명으로 증가해 7월 27일 기준 PC방 트래픽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구간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