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하반기 신작 매출 본격화-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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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3분기부터 신규게임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 관련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서 크게 성공한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이 아직도 상승 추세에 있으며, 3분기부터 중국온라인 게임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해외로열티의 상승 추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주력게임들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남아공 월드컵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크로스파이어'의 해외로열티와 국내 웹게임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덕분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 관련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서 크게 성공한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이 아직도 상승 추세에 있으며, 3분기부터 중국온라인 게임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해외로열티의 상승 추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주력게임들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남아공 월드컵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크로스파이어'의 해외로열티와 국내 웹게임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덕분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