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비즈니스&골프] 마케팅 전략처럼 타깃은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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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타깃 마켓을 선정할 때 매력도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시장의 규모,구매 잠재력 등이 커야 돈이 되기 때문이다. 또 구체성을 가진 타깃 마켓을 선정하려고 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보다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대졸 20대 직장 여성'이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에 유리하다.
타깃 마켓 선정 기법을 골프에 적용하면 스마트한 코스 공략이 가능한 '타깃 골프'를 할 수 있다.
첫째,샷별로 타깃이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한다. 드라이버샷의 타깃은 볼을 치고자 하는 방향이며 어프로치샷의 타깃은 볼을 떨어뜨리고자 하는 지점이다. 퍼트는 볼에서 홀을 연결하는 직선이나 곡선의 길이 타깃이다.
둘째,자신에게 맞는 타깃을 찾는다. 핸디캡,클럽별 거리,구질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캐디가 동일하게 알려주는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180m 선상의 왼쪽 벙커 오른편이 나의 타깃이 될 필요는 없다. 드라이버샷이 잘 맞아야 190m 가고 훅성 구질을 가진 나의 타깃은 거리를 손해보더라도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페어웨이 우측이 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타깃을 선정하는 것이다. 막연하게 핀만 보고 어프로치샷을 하기보다는 그린의 특정 지점을 타깃으로 삼는다. '그린의 경사와 강도를 생각해 그린 앞에서 10m,왼쪽에서 5m 좌표에 떨어뜨리자.그러면 5m 우측으로 굴러가서 핀에 붙을 것이다. ' 이처럼 구체적인 타깃 이미지를 갖고 스윙하는 것이 좋다. 타깃으로 볼이 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체적인 타깃이 막연한 타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점이다.
골프전략가 www.tkgs.co.kr
타깃 마켓 선정 기법을 골프에 적용하면 스마트한 코스 공략이 가능한 '타깃 골프'를 할 수 있다.
첫째,샷별로 타깃이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한다. 드라이버샷의 타깃은 볼을 치고자 하는 방향이며 어프로치샷의 타깃은 볼을 떨어뜨리고자 하는 지점이다. 퍼트는 볼에서 홀을 연결하는 직선이나 곡선의 길이 타깃이다.
둘째,자신에게 맞는 타깃을 찾는다. 핸디캡,클럽별 거리,구질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캐디가 동일하게 알려주는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180m 선상의 왼쪽 벙커 오른편이 나의 타깃이 될 필요는 없다. 드라이버샷이 잘 맞아야 190m 가고 훅성 구질을 가진 나의 타깃은 거리를 손해보더라도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페어웨이 우측이 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타깃을 선정하는 것이다. 막연하게 핀만 보고 어프로치샷을 하기보다는 그린의 특정 지점을 타깃으로 삼는다. '그린의 경사와 강도를 생각해 그린 앞에서 10m,왼쪽에서 5m 좌표에 떨어뜨리자.그러면 5m 우측으로 굴러가서 핀에 붙을 것이다. ' 이처럼 구체적인 타깃 이미지를 갖고 스윙하는 것이 좋다. 타깃으로 볼이 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체적인 타깃이 막연한 타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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