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두달만에 공모가인 11만원을 장중 회복했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2500원(2.33%)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공모가인 11만원대까지 오른 것은 지난 5월28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12일 상장한 삼성생명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한때 10만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달 들어 시나브로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