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상승…신규게임+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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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신규 게임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500원(1.38%) 오른 3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태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가 중국 FPS(일인칭슈팅)게임시장을 선점해 중장기적으로 로열티 증가가 기대되고, 월드컵 이후 국내 피파온라인의 트래픽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 애널리스트는 "국내 피파온라인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월에 13만명 수준에서 7월 22만명으로 증가해 7월 27일 기준 PC방 트래픽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은 이날 신규 게임의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각각 5만3500원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도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하반기에 신규 게임 매출이 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500원(1.38%) 오른 3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태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가 중국 FPS(일인칭슈팅)게임시장을 선점해 중장기적으로 로열티 증가가 기대되고, 월드컵 이후 국내 피파온라인의 트래픽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 애널리스트는 "국내 피파온라인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월에 13만명 수준에서 7월 22만명으로 증가해 7월 27일 기준 PC방 트래픽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은 이날 신규 게임의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각각 5만3500원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도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하반기에 신규 게임 매출이 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