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저평가 진단에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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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 대비 3000원(4.76%)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는 전날 장 마감 후 서울 종로 소재 등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3215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올해말 기준으로 BPS(주당순자산가치)는 8만원 수준으로 예상됐었다"며 "이번 자산재평가로 자산 가치가 13만원 수준까지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 주가가 6만5000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5배에 불과해 시장 평균인 1.2배에 비하면 상당히 저평가돼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 대비 3000원(4.76%)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는 전날 장 마감 후 서울 종로 소재 등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3215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올해말 기준으로 BPS(주당순자산가치)는 8만원 수준으로 예상됐었다"며 "이번 자산재평가로 자산 가치가 13만원 수준까지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 주가가 6만5000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5배에 불과해 시장 평균인 1.2배에 비하면 상당히 저평가돼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