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정책자금, 中企 7120명 일자리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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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영태)은 올 들어 이달까지 545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총 2370억원을 지원,712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다고 29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올해 초부터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고용인원에 따라 기업평가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을 우대해왔다.그 결과 기업별 평균 고용창출 인원은 13명이고 지원금액 1억원당 3명을 고용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별로는 5~9인을 고용 창출한 업체가 307개(56.3%)로 가장 많았고 10~14인은 106개(19.5%),15~19인은 55개(10.1%), 20~29인은 39개(7.2%)업체 순이었다.30인 이상 고용 창출한 업체도 38개나 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6개 업체(지원금액 431억원), 서울 75개 업체(298억원), 인천 28개 업체(101억원)로 수도권이 모두 229개 업체(4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지방에서는 경남 46개 업체(180억원),경북 44개 업체(177억원), 부산 42개 업체(207억원), 충남 27개 업체(127억원) 순이었다.
사업별로는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230개 업체에 984억원을 지원해 업체수 기준 42.2%로 가장 높았다.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성장기반자금은 157개 업체 793억원,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80개 업체 264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은 48개 업체 139억원, 사업전환은 30개 업체 190억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이 182개 업체 853억원으로 업체수 기준 33.4%로 가장 많았다.전기·전자 91개 업체 393억원, 섬유·화공 85개 업체 391억원, 음식·잡화 77개 업체 338억원, 유통 34개 업체 115억원, 기타 76개 업체 280억원 순이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중진공은 올해 초부터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고용인원에 따라 기업평가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을 우대해왔다.그 결과 기업별 평균 고용창출 인원은 13명이고 지원금액 1억원당 3명을 고용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별로는 5~9인을 고용 창출한 업체가 307개(56.3%)로 가장 많았고 10~14인은 106개(19.5%),15~19인은 55개(10.1%), 20~29인은 39개(7.2%)업체 순이었다.30인 이상 고용 창출한 업체도 38개나 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6개 업체(지원금액 431억원), 서울 75개 업체(298억원), 인천 28개 업체(101억원)로 수도권이 모두 229개 업체(4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지방에서는 경남 46개 업체(180억원),경북 44개 업체(177억원), 부산 42개 업체(207억원), 충남 27개 업체(127억원) 순이었다.
사업별로는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230개 업체에 984억원을 지원해 업체수 기준 42.2%로 가장 높았다.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성장기반자금은 157개 업체 793억원,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80개 업체 264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은 48개 업체 139억원, 사업전환은 30개 업체 190억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이 182개 업체 853억원으로 업체수 기준 33.4%로 가장 많았다.전기·전자 91개 업체 393억원, 섬유·화공 85개 업체 391억원, 음식·잡화 77개 업체 338억원, 유통 34개 업체 115억원, 기타 76개 업체 280억원 순이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