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주회사, 강세…LG·CJ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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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들이 자회사 주식의 대체제 역할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LG는 전날보다 3800원(4.82%) 오른 8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8만28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CJ도 장중 7만7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두산(2.97%) GS(1.32%) 코오롱(0.84%) SK(0.32%) 등도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단기적인 급상승 이후 어느정도 기간조정을 거친 뒤 지주회사들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라며 "지주회사는 대체재로의 활용 가능성 증대되고 있으며, 주가지수의 박스권 흐름에서는 어느 때보다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LG는 전날보다 3800원(4.82%) 오른 8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8만28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CJ도 장중 7만7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두산(2.97%) GS(1.32%) 코오롱(0.84%) SK(0.32%) 등도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단기적인 급상승 이후 어느정도 기간조정을 거친 뒤 지주회사들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라며 "지주회사는 대체재로의 활용 가능성 증대되고 있으며, 주가지수의 박스권 흐름에서는 어느 때보다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