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S와 손잡고 중소기업 솔루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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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 중소기업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SaaS 플랫폼을 개발, 제공함은 물론 유무선 환경으로 동일한 업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