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29 14:54
수정2010.07.29 14:54
[한경닷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코엑스와 공동 주최한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2010’에서 209억원 어치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29일 밝혔다.상담 건수는 1653건이었고 상담액은 588억원이었다.국산 캐릭터 ‘후토스’(KBSN)‘꼬마버스 타요’(아이코닉스)와 ‘브루미즈’(삼지애니메이션),‘캐니멀’(부즈클럽) 등이 각국에 판매됐다.관람객은 20만1180명으로 2002년 첫 행사 이후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