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 28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소년소녀 가장 180명을 에버랜드로 초청,'삼성과 함께 하는 희망 나래 캠프'를 개최했다. 삼성은 초 · 중 · 고교에 다니는 소년소녀 및 청소년 가장을 초청하는 캠프를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