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39억2100만원으로 35.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48억3400만원으로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