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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 LED 호황덕에 사상최대 영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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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 부품주 에코플라스틱 흑자전환
    코스닥 대장주 서울반도체가 발광다이오드(LED) 업황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서울반도체는 29일 2분기 매출이 2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0.0% 증가한 291억원을 거둬 증권업계 추정치 평균(컨센서스) 274억원을 웃돌았다. 순이익도 210.6%나 확대된 319억원을 올렸다. 관계자는 "1분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TV용 LED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00% 이상 급증한 데다 노트북 · 휴대폰용 LED도 두 자릿수 성장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라고 말했다. 그러나 '깜짝 실적'에도 이날 주가는 1350원(3.11%) 하락한 4만2000원에 마감했다.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업체인 엘아이지에이디피는 전년 동기 대비 321.2% 급증한 494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와 맺은 800억원대 제조장비 납품계약이 실적 향상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상처리칩 전문 반도체업체인 넥스트칩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9% 늘어난 146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92.1% 증가한 27억원을 거뒀다.

    완성차 업황 호조 덕에 자동차 부품업체인 에코플라스틱은 전년 동기 대비 43.9% 늘어난 114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7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콘솔 매출이 50%,범퍼가 22% 증가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침체에 빠져 있던 지난해 2분기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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