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뭉친다.

세븐과 손담비는 오는 8월 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3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세븐은 이날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손담비 그동안 감춰뒀던 예능끼를 뽐낼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런닝맨'은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이들의 출연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세븐과 손담비는 각각 타이틀 곡 '퀸'(Queen)과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