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그랜저·알페온 '가장 편안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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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블루북, 3만弗 미만 베스트10 선정
9월 출시되는 GM대우차 알페온과 현대차 그랜저가 미 시장에서 3만달러 미만 세단 가운데 '가장 편안한 차 베스트10'에 꼽혔다.
지난 26일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이 2010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페온과 그랜저는 각각 현지 판매 모델인 라크로스와 아제라로 순위에 포함됐다.
뷰익 라크로스는 하반기 GM대우가 처음으로 내놓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켈리블루북은 라크로스에 대해 "럭셔리급에 근접했다"는 평가와 함께 톱10 순위 중 가장 먼저 소개했다.
국산차 중 유일하게 선정된 현대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는 "실내 시트가 편안하다"는 평을 얻으며 순위에 올랐다.
순위에 오른 2010년형 모델로는 뷰익 라크로스와 현대 아제라를 포함 뷰익 루선, 크라이슬러 300, 시보레 임팔마, 시보레 말리부, 포드 토러스, 스바루 레거시, 도요타 아발론과 캠리 등 10종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9월 출시되는 GM대우차 알페온과 현대차 그랜저가 미 시장에서 3만달러 미만 세단 가운데 '가장 편안한 차 베스트10'에 꼽혔다.
지난 26일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이 2010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페온과 그랜저는 각각 현지 판매 모델인 라크로스와 아제라로 순위에 포함됐다.
뷰익 라크로스는 하반기 GM대우가 처음으로 내놓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켈리블루북은 라크로스에 대해 "럭셔리급에 근접했다"는 평가와 함께 톱10 순위 중 가장 먼저 소개했다.
국산차 중 유일하게 선정된 현대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는 "실내 시트가 편안하다"는 평을 얻으며 순위에 올랐다.
순위에 오른 2010년형 모델로는 뷰익 라크로스와 현대 아제라를 포함 뷰익 루선, 크라이슬러 300, 시보레 임팔마, 시보레 말리부, 포드 토러스, 스바루 레거시, 도요타 아발론과 캠리 등 10종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