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연기자 신민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29일 자신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의 극중 이름 '미호'를 딴 미투데이를 선보인 신민아는 민낯과 함께 첫 소감을 담은 첫 글을 남겼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우아 여신 강림, 완전 아름다워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너무 기대되요", "신민아 이승기 완전 잘어울려, 기대 만땅" 등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컴백에 입을 모았다.

한편, 신민아 이승기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오는 8월 11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