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지분법이익 개선 기대-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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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3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 하반기에 지분법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서부대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며 밥캣도 올 2분기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흑자전환 하는 등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며 "하반기에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법이익이 개선되면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 1390억원을 기록한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중국과 국내에서 수익성이 높은 굴삭기 판매가 늘고 공작기계 사업 매출이 2008년 3분기 이후 최대치를 달성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공작기계 수주량는 3768대로 전년동기 대비 253.5% 증가해 3분기에 두산인프라코어의 외형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서부대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며 밥캣도 올 2분기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흑자전환 하는 등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며 "하반기에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법이익이 개선되면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 1390억원을 기록한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중국과 국내에서 수익성이 높은 굴삭기 판매가 늘고 공작기계 사업 매출이 2008년 3분기 이후 최대치를 달성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공작기계 수주량는 3768대로 전년동기 대비 253.5% 증가해 3분기에 두산인프라코어의 외형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