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관련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호개발, 이화공영, 특수건설, 울트라건설, 홈센타 등이 3~4% 하락하고 있다. 다만 동신건설은 9%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28 재보궐 선거로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 MB맨들의 당선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들 관련주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당선 이틀만에 하락세로 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