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카드는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98%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23일 이후 엿새 연속 오르고 있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카드에 대해 "환율 변수가 공통적이라면 구조조정 등에 의해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는 은행주보다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며 보유지분 가치 상승 효과까지 나타나는 삼성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