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와 관련한 LCD TV 수요 감소에 대해서 "중국 대도시와 프리미엄 마켓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