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7월22일∼2010년 7월28일) 592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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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피에이씨 자본금 50억원으로 출발
지난주(7월22~2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92개로 전주(7월15~21일)보다 3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3개였으며 이어 부산(72개) 인천(43개) 광주와 대전(26개) 대구(22개) 울산(1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73개) 유통(140개) 정보통신(65개) 건설(61개) 관광운송(30개) 전기전자(2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압실린더제조업체 에스에이치피에이씨(대표 이종원)가 자본금 50억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모바일콘텐츠개발업체 포도트리(대표 이진수)와 건설업체 대룡종합건설(대표 송대용)이 각각 자본금 7억5000만원과 5억1000만원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유압실린더제조업체 에스에이치피에이씨(대표 이종원)가 자본금 50억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모바일콘텐츠개발업체 포도트리(대표 이진수)와 건설업체 대룡종합건설(대표 송대용)이 각각 자본금 7억5000만원과 5억1000만원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